어반자카파, 4일부터 전국투어 콘서트...3일 티켓 오픈 [공식]

어반자카파가 신곡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 발매에 앞서 오는 4일부터 전국투어 콘서트를 시작한다.

어반자카파가 오는 4일 광주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 ‘겨울’을 개최한다. 또한 오늘 3일 오후 8시부터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의 티켓이 오픈 된다.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 ‘겨울’은 오는 4일 광주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 8개 도시의 투어에 돌입한다. 광주 콘서트는 광주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4일과 5일 양일에 걸쳐 펼쳐질 예정이다. 어반자카파는 믿고 듣는 라이브 무대로 매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어반자카파의 전국투어 콘서트 ‘겨울’은 광주 콘서트를 시작으로 고양, 창원, 수원, 부산, 서울, 대구, 대전 순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 3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서울 콘서트의 티켓 예매가 오늘 3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에서 시작되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연말 겨울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중이니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