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창립 29주년 전국동시세일 ‘최대 47% 할인’

전자랜드가 11월27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창립 29주년 기념 전국동시세일(사진)을 진행한다.

균일가 행사, 경품 증정 이벤트, SNS 이벤트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30일까지 ‘창립 29주년 균일가 행사’로 밥솥, 가스레인지, 청소기, 공기청정기 등 29가지 가전 제품을 최대 4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필립스 헤어 스타일러, 테팔 전기포트, 신일 핸드블렌더, 바이오시스템 찜질기, 멘토 골드마사지기 등 18개 모델을 2만9000원에 판매한다. 쿠첸 밥솥, SK매직 가스레인지, 후버 청소기, 위니아 공기청정기 등 11개 모델은 29만원에 판매한다.

대규모 경품행사도 마련했다. 12월31일까지 제품을 구매하면 자동으로 응모되어 2018년 1월 추첨을 통해 290명의 당첨자를 선정한다. 1등 5명에게는 미국 동부여행 2인 7박10일권을 증정한다. 2등 5명에게는 지산포레스트 리조트 스키시즌권, 3등 10명에게는 전국 리조트·펜션 주중 2박 숙박권, 4등 20명에게는 전국 스파·놀이동산 2인 이용권, 5등 250명에게는 커피 교환권을 지급한다.

이밖에도 5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7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코렐 트리버드14P 그릇세트, 10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JVC 32형 TV를 증정한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