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형원 “월드투어 불참? 많이 아쉬웠다”

몬스타엑스의 형원이 과거 앓았던 봉와직염이 완치됐다고 밝혔다.

7일 서울 중구 장충 체육관에서는 몬스타엑스(MONSTA X) 5번째 미니 앨범 ‘더 코드’ 프리미어 쇼 및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형원은 월드투어 당시 봉와직염으로 인해 참여하지 못한 것에 대해 “정말 갑작스럽게 걸렸다. 이렇게 아파본 적이 없었을 정도”라고 말했다.

또한 형원은 “그래서 병원에서 다른 멤버들의 무대를 지켜봤다.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쉬운데 이번 무대를 통해 전에 활동하지 못했던 걸 채우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이번 타이틀곡 \'드라마라마(DRAMARAMA)\'는 지금까지 보여 준 힙합 느낌을 살린 어반 펑크(Urban Funk) 스타일의 곡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