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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구구단 미나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지 않게로 했다.
구구단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동아닷컴에 "미나가 올해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번 컴백 활동에 전념하기 위함"이라며 "대학 생활은 추후 집중할 수 있을 때 진학 여부에 대해 고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나가 속한 그룹 구구단은 지난 8일 첫 번째 싱글 앨범 ‘Act3. Chococo Factory(초코코 팩토리)’를 발표, 타이틀곡 ‘Chococo(초코코)’로 활동을 시작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