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교수는 공인중개사 부동산세법 과목을 무조건 암기하기 보다는 시간의 흐름에 주목해 흥미를 가지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한다.
신 교수의 강의는 헷갈리는 세법을 명확히 암기할 수 있도록 이해시키고, 주요 출제 단원을 집중 공략해 매우 높은 적중률을 기록하는 것이 특징이다. “세법은 취득세, 재산세, 양도소득세에서 약 70%정도가 출제된다”며 “시험의 흐름 파악을 위해 기출문제를 공략해야 합니다”라 말했다.
이어 “용어에 대한 정리를 확실히 하고 세금을 계산하기까지의 전개과정에 대한 흐름을 잘 파악한다면 고득점 획득이 가능할 것”이라 덧붙였다.
실제 수험생은 “세법의 세자도 몰랐는데 세법의 체계를 정확하게 잡아주셨다. 신 교수님의 여러가지 암기법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헷갈리는 세법에 대한 정리를 명확하게 해준 강의” 등의 후기를 남긴 바 있다.
마지막으로 공인중개사 시험을 이제 막 시작하려는 수험생들에게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은 절실함과 간절함 속에서 피는 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초심을 잊지 마시고, 시험을 보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면 합격의 가능성은 더욱 더 커질 것입니다. 여러분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신하늬 기자 mythuk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