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2015년 국내 맥주업계 최초로 크리스마스 에디션 출시해 완판을 기록했고, 2016 년에도 크리스마스 트리 연출 인증샷이 화제가 된 에디션을 출시해 역시 완판을 기록했다.
올해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병(500ml)과 캔(355ml, 500ml)으로 출시한다. 캔 제품은 특수 잉크를 사용해 입체감이 느껴지는 패키지로 제작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제품 외에 맥주 미드팩과 트레이, 박스까지 크리스마스 디자인을 적용했다. 출고가는 기존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와 동일하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