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가 죄수복에 딱 어울리는 숙소를 만났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이하 ‘꽃청춘’)에서는 위너 멤버들이 감옥 콘셉트의 유스호스텔을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위너 멤버들은 죄수복을 입은 채 새 숙소에 들어섰다. 숙소 앞에는 ‘감옥’(PRISON)이라고 쓰여 있었고, 멤버들은 “감옥 가본 적 있니?”라는 데스크 직원의 말에 웃었다.
감옥을 개조한 유스호스텔에 들어선 멤버들은 죄수복을 입고 있는 자신들의 모습에 다시 한 번 웃으며 즐거워했다. 또 멤버들은 마치 감옥에 있는 것처럼 상황극을 펼치기도 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