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윤균상·이준호·이청아 등 ★들 “지진, 인명피해 없길”

윤균상·이준호·이청아 등 ★들 “지진, 인명피해 없길”

경상북도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피해 소식이 속출하는 가운데 스타들이 팬들의 안전을 당부했다.

윤균상은 15일 오후 인스타그램 계정에 “헉. 다들 괜찮으신가요? 촬영 때문에 늦게 알아서. 혹여나 다치신 분들 없길”이라며 인명 피해를 걱정했다. 2PM 이준호 역시 트위터 계정을 통해 “지진으로 인한 2차 피해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커다란 피해 없길 바랍니다”라고 적었다.

비투비 이민혁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적기를…. 모두 조심하세요”라고 썼고, 배우 이청아는 “아. 포항시 지진…. 속보들 보는데 아찔하다. 부디 인명피해 많이 없었으면”이라고 피해 최소화되길 바랐다.

그 밖에도 많은 스타가 SNS 계정을 통해 인명피해가 없길 바라며 안전을 당부했다.

앞서 이날 오후 2시 30분경 경상북도 포항에서는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어 여진이 이어졌으며, 오후 4시 50분경에는 규모 4.6의 여진이 발생해 포항 시민은 물론 인근 주변 지역 시민들을 공포로 몰아넣었다.

현재 당국은 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