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정우성 인스타그램

사진 | 정우성 인스타그램


배우 정우성이 오랜만에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정우성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정우성이 사무실에서 셀카를 찍은 모습. 단정하게 빗어 넘긴 머리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이다.

정우성은 현재 배우 이정재와 함께 엔테테인먼트 회사 ‘아티스트컴퍼니’ 대표를 맡고 있다.

누리꾼들은 “너무 멋지세요”, “잘생김이 붙으셨네요”, “실물이 훨씬 나은 것 같아요”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우성은 오는 12월 20일 개봉하는 영화 ‘강철비’에서 북한군 최정예요원 엄철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 | 정우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