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인.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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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강인이 여자친구를 폭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7일 오전 4시 30분경 강남구 신사동의 한 주점에서 “강인이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아 강인을 훈방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피해자는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강인은 2009년과 지난해 두 차례 음주운전을 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