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카이→공효진·윤아, ‘엘르스타일어워즈’ 18일 방송 [공식]

입력 2017-11-17 1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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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카이→공효진·윤아, ‘엘르스타일어워즈’ 18일 방송

지난 2일 성황리에 개최되었던 ‘엘르 스타일 어워즈’가 JTBC2를 통해 18일 밤 11시 녹화 방송된다.

‘엘르 스타일 어워즈’는 국내 최초의 인터내셔널 패션지 엘르 코리아가 창간 25주년을 맞아, 스타일이란 키워드로 동시대를 이끌어가고 있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들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자리로 전세계 15개국에서 매년 진행되는 글로벌 시그니처 이벤트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시상식에는 김지원, 엑소 카이, 윤아, 장윤주, 아이린, AOMG, 고수, 고소영, 차승원, 공효진, 윤여정, 양혜규, 정윤기 등 13명의 수상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들 13명 수상자 이외에, 수상은 했으나 시상식 당일 ‘센스8’ 촬영으로 인해 해외에 있던 배두나, 그리고 JTBC 뉴스룸 시간과 겹쳐 참석하지 못한 손석희 앵커 등은 각각 수상소감을 영상으로 전했다. 이로써 총 15인의 수상자들이 엘르 스타일 어워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뜨거웠던 현장이 최초 공개 되는 방송에서는 수상자들의 완벽한 레드카펫 스타일, 진솔한 수상 소감과 더불어 시상식에서는 미처 다 전하지 못했던 여성과 스타일에 대한 수상자들의 인터뷰까지 확인할 수 있다.

생생한 시상식 현장과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엘르 스타일 어워즈’는 18일 밤 11시 JTBC2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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