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김정화, 2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

연기자 김정화. 사진제공｜솔트엔터테인먼트

연기자 김정화가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김정화는 현재 방송중인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 21일부터 한예슬의 언니 역으로 출연한다. 김정화가 드라마에 출연하는 건 2015년 JTBC ‘디데이’ 이후 2년 만이다. 김정화는 ‘20세기 소년소녀’에서 어린 시절 집을 나간 한예슬의 언니 역을 맡아 연기를 펼친다. 엄마(김미경)가 갑작스럽게 녹내장 진단을 받아 시력을 완전히 잃을 위기에 처한 상황에 모종의 역할을 해낼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시키고 있다.

김정화는 그동안 연기 대신 CBS ‘새롭게 하소서’를 진행하고 일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