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엔 포시즌스호텔로 오세요”…‘키즈 스테이 웜’ 패키지 등 출시

어린이용 핸드북·한정판 불독 인형 제공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연말연시를 맞아 ‘키즈 스테이 웜’ 패키지와 크리스마스 전용 ‘페스티브’ 패키지를 내놓았다.

키즈 스테이 웜 패키지는 어린이용 핸드북과 크리스마스 한정판으로 제작한 불독 인형을 제공한다. 2인 조식과 함께 객실에 어린이 나이에 맞춘 전용물품과 간식을 제공한다.

특히 프리미어로 업그레이드하면 어린이용 텐트를 객실 내에 무료 설치한다. 12월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예약 가능하다.

페스티브 패키지는 호텔에서 크리스마스 및 새해를 맞이하고 싶은 고객을 위한 상품이다. 특제 크리스마스 어메니티를 제공하고, 어린이에게는 쿠키와 사탕으로 채운 크리스마스 양말과 핸드북, 크리스마스 한정판 인형, 연령대에 맞춘 전용 어메니티 등을 증정한다.

12월24일과 25일, 31일 이용 가능하며, 24일과 25일은 2박 투숙 시 예약 가능하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