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위대한 쇼맨’의 한장면. 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위대한 쇼맨’은 내년 2월 열리는 제75회 골든글로브 뮤지컬·코미디 부문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주제가상 등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위대한 쇼맨’은 쇼 비즈니스의 창시자 바넘의 이야기를 토대로 뮤지컬 영화.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로 2013년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휴 잭맨이 5년 만에 돌아온 작품이어서 이번 후보작 선정이 더욱 눈길을 모은다.
또 ‘우리 모두는 특별하다’는 메시지를 담은 메인 주제곡 ‘This is me’가 주제가상의 후보에 올라 뮤지컬 영화로서 음악적 매력까지 기대하게 한다.
영화 ‘위대한 쇼맨’은 20일 개봉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