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친화 인증제도는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가족친화 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대원제약은 셋째를 출산하면 일시금 300만원, 기존 보육·교육비 지원과 별개로 자녀가 초등학교를 마칠 때까지 매달 30만원의 양육비를 지원하는 등 출산장려 정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육아휴직, 출산휴가 등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 가족친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