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문세·이적·자이언티·박원 출격…크리스마스 특집 [공식]

입력 2017-12-19 0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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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이문세·이적·자이언티·박원 출격…크리스마스 특집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맞아 4게스트 이문세-이적-자이언티-박원의 ‘환상 하모니’ 오프닝을 예고해 시선을 모은다. 크리스마스가 물씬 느껴지는 캐롤송 오프닝은 따뜻함과 감동을 선사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20일 방송될 ‘라디오스타’에는 ‘누가 내 귀에 꿀 발랐어요?’ 특집으로 이문세, 이적, 자이언티,박원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이날 딘딘이 스페셜 MC로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와 호흡을 맞춘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는 크리스마스 송인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산타 클로스 이즈 커밍 투 타운)’으로 문을 열었다.

4게스트 이문세-이적-자이언티-박원은 꿀 바른 달콤한 목소리로 스튜디오를 따뜻하게 만들었다. 언제 들어도 선물 같은 매력적인 감성 보컬들의 무대에 MC들은 깜짝 놀란 채 무대를 경청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자이언티는 이문세와 함께 진행한 겨울 시즌송 ‘눈’의 작업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 이문세가 먼저 자이언티에게 앨범 작업 제의를 먼저 한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더했다.

또한 ‘라디오스타’는 크리스마스 특집을 맞아 크리스마스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선물까지 준비했다고. 4MC와 4게스트들이 준비한 깜짝 선물은 무엇이었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4게스트 이문세-이적-자이언티-박원의 환상 무대는 20일 밤 11시 10분 ‘누가 내 귀에 꿀 발랐어요?’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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