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그대에게’ 측 “이유비·이준혁·장동윤 논의중”…공명 불발 [공식입장]

‘시를…그대에게’ 측 “이유비·이준혁·장동윤 논의중”…공명 불발

tvN 새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 측이 이유비, 이준혁, 장동윤 캐스팅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tvN 측은 오후 3일 동아닷컴에 “‘시를 잊은 그대에게’ 출연진으로 이유비, 이준혁, 장동윤과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며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올 상반기 편성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앞서 출연을 논의 중이던 공명의 출연은 불발됐다. 대신 장동윤이 그를 대신해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의사들이 주인공이 아닌 병원드라마. 물리치료사·방사선사·실습생·간호사 등 병원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을 다룬다. 제작진이 무산된 ‘혼술남녀 시즌2’ 제작진이 제작에 참여한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올 상반기 편성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