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홍윤화, 김민기 커플이 11월 결혼한다.
홍윤화 측은 9일 동아닷컴에 "홍윤화, 김민기 커플이 열애 끝에 11월 17일 결혼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예쁘게 잘 살겠다"는 메시지까지 덧붙였고, 커플은 11월 17일 저녁 6시 서울 뉴힐탑호텔에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윤화와 김민기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을 통해 개그계 선·후배 사이로 만나 2010년 4월 19일부터 공개 열애를 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