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박살러’ 김희선이 또… 시대초월 미모 폭주 [화보]

‘세월 박살러’ 김희선이 또… 시대초월 미모 폭주 [화보]

시대를 초월하는 김희선의 명불허전 미모가 제대로 빛을 발휘했다.

김희선이 18일, 명품 브랜드 펜디(Fendi)와 함께 한 패션 필름을 공개했다. 김희선의 비밀스러운 반전 매력을 담아 품격 있는 레이디 룩과 그와 대비되는 로맨틱 페미닌 룩을 선보였다.

패션 필름과 함께 공개된 스틸컷 속 김희선은 멀티 컬러의 실크 드레스에 환한 미소를 더해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십분 뽐냈다. 푸시아 컬러의 프린스 오브 웨일즈 패턴이 돋보이는 드레스 차림에는 카멜리아 색상의 피카부 에센셜리 백을 매치해 경쾌한 분위기도 놓치지 않았다. 타임리스 아이콘답게 클래식한 트렌치 코트를 입은 모습에서는 독보적인 아우라가 더욱 살아난 모습이다. 뿐만 아니라, 빅 사이즈 선글라스와 블랙 코트로 세련미의 절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희선이 이번 패션 필름에서 선보인 아이템은 펜디 2018 리조트 컬렉션과 피카부 에센셜리 백으로, 특히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인 피카부 에센셜리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나의 건축물을 보는 듯한 견고한 디자인과 최상급 소재 덕에 은은한 기품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김희선과 함께 한 펜디의 패션필름은 펜디코리아 공식 페이스북과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