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일본 여행 중 ‘간단한 한 끼’ 공개…“근데 왜 배가 부르지?”

개그우먼 박미선이 절친 양희은, 이성미와 함께 한 일본 여행 중의 유쾌한 모습을 공개했다.

박미선은 18일 "밤 도착. 후쿠오카 하카다 역 지하에서 초밥으로 간단히 먹고, 편의점에서 간단한 후식. 정말 간단히 먹고 죽을 만큼 배불러서 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미선의 설명과는 달리 사진에는 수북하게 쌓인 초밥 접시 등이 보인다. 익살스러운 세 사람의 놀란 표정도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미선 언니 초밥 접시를 보니 간단이 아닌 거 같은데요.", "접시가 엄청 많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함나얀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 ｜박미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