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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동방신기. 동아닷컴DB
동방신기는 6월8일부터 10일까지 요코하마 닛산스타디움에서 ‘동방신기 라이브 투어∼비긴 어게인∼스페셜 에디션 인 닛산스타디움’을 벌인다. 2013년 해외 아티스트 최초로 닛산스타디움에서 공연한 동방신기는 ‘일본 공연계 첫 닛산스타디움 사흘 공연’이라는 새 역사를 쓰게 된다. 일본 J리그 요코하마 마리노스의 홈구장으로 쓰이는 닛산스타디움은 일본 최대 경기장으로 7만5000명을 수용한다.
이번 닛산스타디움 공연은 동방신기의 세 번째 일본 5대 돔투어의 피날레 무대. 17회 공연으로 78만 관객을 동원한 세 번째 돔투어에 이번 닛산스타디움 공연까지 모두 100만 관객을 동원하게 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