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동아닷컴DB
배우 박진희가 둘째를 임신했다. 첫 딸을 품에 안은지 3년 만이다.
24일 박진희의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진희가 둘째를 임신했다. 올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직 성별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박진희는 2014년 5월 5세 연하 법조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리고 그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2016년 tvN ‘기억’을 통해 연기에 복귀했으며 최근에는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과 ‘살짝 미쳐도 좋아’ 등 예능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추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