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이 오는 3월 컴백한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워너원은 평창 동계올림픽이 끝나고 3월, 음악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현재 곡 작업에 한창이며 이번 컴백 역시 싱글이 아닌 앨범 형태로 이뤄진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국민 프로듀서들의 선택을 받아 탄생한 그룹 워너원은 데뷔 전부터 신드롬을 일으키며 가요계에서 압도적인 브랜드파워를 증명하고 있다. 데뷔한 이래 음원 차트 석권은 물론 신인상을 휩쓸고 있는 워너원이 세 번째 앨범으로 어떤 파급력을 발휘할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