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우리가 함께 했’S 캠페인’ 전개
휠라가 3월 말까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우리가 함께 했’S 캠페인’을 연다.
이는 고객의 착한 구매를 통해 착한 나눔을 실천하는 캠페인으로, 지난해 코트디럭스 100만 족 판매 돌파를 비롯해 브랜드에 보내준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기획했다.
‘함께 했’S 컬렉션’ 제품 누적판매 10건당 전국 소년소녀가정 1세대에 휠라가 준비한 ‘신학기 세트’를 지원하는 일명 ‘영일레븐 프로젝트’를 통해 진행된다. 이 컬렉션은 포스 백팩, 링크 백팩, 휠라레이, 에프엑스 벨트랩 슈즈, 휠라 아웃핏 언더웨어 등 신학기 필수품으로 구성했다.
이 중 하나의 제품만 구매해도 캠페인에 자동 참여되며, 캠페인 배지, 참여인증서, 스티커 세트가 담긴 ‘인증 기프트 패키지’를 증정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