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와이키키’ 이이경, 울버린 분장 비하인드 공개… “분장만 3시간”

사진 ｜이이경 인스타그램

배우 이이경이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속 울버린 분장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이이경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으라차차 와이키키 2화 준기의 울버린 변장이 궁금하셨나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이경은 분장사의 도움을 받아 분장을 해체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얼굴에 붙어있던 털들을 걷어내고 손톱을 지워냈다.

이이경은 "특수 분장팀이 오셔서 한땀 한땀 분장만 3시간이 걸렸다. 해체에는 40분이 걸렸다. 힘겨워도 재미나게 준비하며 모두들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말하며 "다음 주 3, 4화도 기대해주세요!"라는 말을 덧붙였다.

이를 본 팬들은 "역시 믿고 보는 이이경", "오랜만에 실컷 웃었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이경은 6일 방송된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코믹한 울버린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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