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키미키 “우리가 바로 틴크러쉬!” 컴백 임박
걸그룹 위키미키의 ‘틴크러쉬’가 돋보이는 티저가 공개됐다.
판타지오뮤직은 지난 10일 오후 8시 공식 SNS 채널에 위키미키 멤버 리나, 루시, 엘리, 지수연의 두 번째 미니앨범 ‘럭키(Lucky)’ 개인 티저를 공개하고 컴백 임박을 알렸다.
사진 속 위키미키 멤버들은 타탄 체크로 포인트를 살린 의상을 매치, 각자의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앞서 공개된 다른 멤버들의 사진과는 또 다른 개성과 함께 특유의 ‘틴크러쉬’를 발산했다.
위키미키의 두 번째 미니앨범 '럭키'는 10대 소녀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움 속에서 자유분방한 모습을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걸스힙합 장르의 넘버 '라 라 라(La La La)'다. 다이내믹한 드럼리듬과 반복되는 후렴구가 매력적인 곡으로, 좋아하는 이성에게 솔직하게 다가가서 거침없이 고백하는 10대의 당당함을 유쾌한 가사로 풀어냈다.
한편 위키미키는 오는 21일 컴백 미니앨범 '럭키'를 발표한다.
사진|판타지오뮤직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