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여자 루지 싱글 1차 예선, 에일린 프리쉐 5위-성은령 18위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루지 여자 1인승 에일리 프리쉐와 성은령이 1차 레이스를 마쳤다.

에일리 프리쉐와 성은령은 12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루지 여자 1인승 1차 레이스에 나섰다.

이날 에일리 프리쉐가 먼저 30명 선수 중 20번째로 나서 46.350의 성적으로 5위에 올랐다. 한국 루지 종목의 선구자 성은령은 24번째로 나서 46초 918의 성적으로 18위를 기록했다.

한편, 여자 루지 1인승 2차 예선은 12일 오후 9시20분부터 시작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