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인근 아파트 평면을 그대로 옮겨 놓은 한샘 디자인파크 용산아이파크몰 리하우스. 사진제공｜한샘
한샘은 14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5층에 ‘한샘 디자인파크’를 오픈한다.
리모델링 공사부터 가구, 생활용품까지 한샘이 제공하는 모든 아이템을 한자리에 꾸며놓고 상담, 구매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매장이다. 홈 리모델링에 필요한 건재, 부엌가구, 욕실 등을 선보이는 리하우스, 침실, 거실, 자녀방으로 꾸민 가정용 가구 공간, 키친웨어, 패브릭, 수납용품 등을 판매하는 생활용품 전시공간으로 구성했다.
특히 리하우스에는 서울 용산 지역에서 리모델링 시기가 다가온 아파트의 평면을 그대로 옮겨서 부엌가구, 욕실, 창호, 바닥재 등 기본공사에 필요한 건재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홈 리모델링 과정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