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 집계. 사진=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캡처
대회 5일째 일정을 마친 가운데, 독일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메달 레이스에서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5일째(13일)가 마무리 된 가운데, 독일이 계속해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독일은 금메달 5개, 은메달과 동메달 2개씩을 따 1위를 유지 중이다. 빙상강국 네덜란드는 금4, 은4, 동2로 독일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이어 설상강국 노르웨이가 금3, 은5, 동3으로 3위, 캐나다가 금3, 은4, 동3으로 4위, 미국이 금3, 은1, 동2로 5위에 자리했다.
계속해 프랑스, 스웨덴, 오스트리아, 이탈리아가 9위에 올랐고, 한국은 금1, 동1로 10위에 올랐다. 13일 김민석이 스피드스케이팅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