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밤 12시(17일 오전 0시) MBC 표준FM ‘잠 못 드는 이유, 강다솜입니다’ 설특집에는 소탈한 소시민의 삶을 연기하는 배우 손현주가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손현주는 이날 명절 내내 착한 며느리 연기를 해야 할 것 같다는 청취자에게 유용한 조언을 해주고, 처음으로 라디오 드라마에 도전한다.
또한 “빈대떡만 보면 장인어른이 생각난다”고 말한 그는 2년 전 세상을 떠나신 장인어른과의 추억담도 풀어놓는다.
‘잠 못 드는 이유, 강다솜입니다’는 매일 밤 12시부터 새벽 2시까지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