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 체코 자유여행의 필수품 쿠폰북 2018 제작

화장품, 와인센터 할인부터 박물관·미술관·레스토랑 혜택까지 다양

내일투어는 체코 자유여행객을 위해 체코 고유의 아름다운 전통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체코 쿠폰북을 만들었다. 1920년대 아르누보 스타일로 제작한 쿠폰북은 체코 독립 100주년 스페셜 쿠폰북으로 32종의 쿠폰을 수록해 최대 4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선 체코의 대표적인 천연주의 화장품 마뉴팍투라 할인부터 매년 선정되는 체코의 최고의 와인 100점을 맛 볼 수 있는 와인센터 할인쿠폰이 여행자의 눈길을 끄는 아이템이다. 또한 체코 문학의 대부 프란츠 카프가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프란츠 카프카 박물관, 아르누보 대표 화가인 알폰스 무하의 작품을 볼 수 있는 무하 박물관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버나드 비어스파, 보헤미안 스위스 국립공원, 가넷 뮤지엄, 프라하 베니스 보트 투어, 호텔 임페릴얼 카를로비 바리, 어드벤처 벌룬 투어, 다치츠키 레스토랑, 패션 아레나 아울렛, 쉐프 퍼레이드 쿠킹클래스 등을 이용할 때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쿠폰북에 담겨 있다.

체코 쿠폰북 2018은 체코 배낭여행 상품 및 체코 금까기 상품을 예약한 예약자에게 2인 1권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내일투어 상품을 이용하지 않아도 내일투어를 방문하거나 내일스토어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2019년 3월31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사진, 복사본, 프린트물, 쿠폰만으로는 사용이 불가하고 실물쿠폰이 필요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