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운, 첫 단독콘서트 매진…티켓파워 실감

정세운, 첫 단독콘서트 매진…티켓파워 실감

가수 정세운이 티켓파워를 과시했다.

정세운은 지난 27일 오후 8시 인터넷 예매 사이트 멜론 티켓을 통해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에버-애프터 (EVER-AFTER)'를 오픈, 30초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오는 3월 31일과 4월 1일 양일간 연세대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정세운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로, 티켓을 예매하기 위한 팬들의 접속 폭주가 이어졌으며 예매 당일 내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등 뜨거운 관심과 함께 이틀간 진행되는 콘서트 전 좌석을 솔드아웃 시키며 정세운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정세운은 이미 지난해 열렸던 첫 국내 팬미팅 '행복하세운' 전석 매진에 이어 이번 단독 콘서트를 통해 다시 한 번 그 저력을 입증해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정세운의 첫 단독 콘서트 '에버 애프터' 는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3월 31일 오후 6시, 4월 1일 오후 5시 이틀간 진행 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