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나현정 “마지막 홈경기, 좋은 결과 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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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GS칼텍스 주장 나현정이 시즌 마지막 홈경기 IBK기업은행 전 승리를 다짐했다.

앞서 GS칼텍스는 1일(목) 대전에서 펼쳐진 2017~18 V-리그 28차전 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공수 완벽한 조화를 바탕으로 3:1 승리를 거두며 4연승을 달렸다.

GS칼텍스는 6일(화) 오후 5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지는 마지막 홈경기를 맞아 기업은행에게 승리를 거두며 홈팬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선물하겠다는 각오다.

나현정은 “마지막 홈경기인맊큼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 팬들에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GS칼텍스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최선을 다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GS칼텍스는 현재 13승 15패 승점37점으로 4위에 올라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