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해’ EXID, 4월 2일 컴백… 섹시함에 발랄함까지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가 오는 4월 2일, 뉴 잭 스윙 장르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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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는 지난 21일, 22일 양일간 멤버 LE, 하니, 혜린, 정화의 모습이 담긴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컴백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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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이미지에는 신곡 ‘내일해’ 콘셉트에 걸맞게 필름 효과를 넣어 아날로그 감성을 더했다. EXID는 오버사이즈 청바지, 벙거지 모자, 링 귀걸이 등 90년대에 유행하던 아이템을 사용해 EXID만의 색깔로 재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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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특유의 섹시함에 발랄함까지 더해진 모습으로 콘셉트를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며 공개될 신곡 ‘내일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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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의 신곡 ‘내일해’는 신사동호랭이와 멤버 LE가 함께 작업한 곡으로, 90년대에 유행하던 뉴 잭 스윙 장르의 노래다. EXID만이 소화할 수 있는 콘셉트로 향수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