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백’ 김무열-박희순-김민교, 라디오에서 만나요!

‘머니백’ 김무열-박희순-김민교, 라디오에서 만나요!

영화 ‘머니백’의 주역 김무열, 박희순, 김민교가 4/11(수), 4/14(토), 4/16(월) 라디오 출격을 예고해 시선을 모은다.

이긴 놈이 다 갖는 세상! 하나의 돈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일곱 명이 뺏고! 달리고! 쫓기는 추격전을 그린 영화 ‘머니백’이 유쾌한 입담으로 라디오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먼저, ‘머니백’에서 가진 거라고는 오직 몸뚱이뿐인 취준생 ‘민재’역을 맡은 김무열과 도박으로 총까지 저당 잡힌 비리 형사 ‘최형사’ 역의 박희순이 4월 11일(수), 바로 오늘 오후 1시에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두 배우 김무열과 박희순이 재치꾼 MC 김신영과 만나 영화의 다채로운 이야기부터 비하인드까지 웃음백, 공감백 스토리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여기에 4월 14일(토) 오후 3시 방송 예정인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박희순과 ‘양아치’ 역의 김민교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컬투의 입담에 밀리지 않는 박희순과 김민교의 유머 감각과 센스로 방청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 마지막으로 4월 16일(월) KBS [박중훈의 라디오 스타]에는 김무열이 출연한다. 박중훈과 평소 친한 선후배 사이로 영화에 대한 이야기부터 배우 김무열에 대한 이야기까지 심도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두시탈출 컬투쇼], [박중훈의 라디오 스타]까지 유쾌한 입담과 유머로 청취자들을 매료시킬 김무열과 박희순, 김민교가 총출동한 영화 ‘머니백’은 오는 4월 12일(목)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