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신입행원 ‘우리 루키 투게더’ 실시

우리은행이 10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신입행원들의 수습 해제를 축하하는 ‘우리 루키 투게더’(사진)를 열었다.

‘우리 루키 투게더’는 손태승 우리은행장이 신입행원들을 본점으로 초대해 오찬을 함께하고 은행장 집무실을 소개하는 소통 행사다. 소통하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손 행장이 직접 제안했다.

이날 손 행장은 신입행원들에게 “자신의 목표를 향해 도전하고 최고가 되기 위해선 끊임없이 자기계발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