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유나이티드큐브'가 구독자 100만명을 돌파해 '골드플레이버튼'을 수상했다.
110만명의 구독자가 시청하는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유튜브 공식 채널 '유나이티드큐브'가 구글 유튜브가 수여하는 '골드플레이버튼'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골드플레이버튼'은 유튜브가 구독자수 100만명 이상을 확보한 인기 채널에 수여하는 상으로 국내외 팬들이 시청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뜻 깊은 기념패이다.
'유나이티드큐브'는 현아, 장현승, 비투비, 펜타곤, CLC, 조권, 유선호 등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방송 등 다채로운 영상 콘텐츠를 전세계 팬들과 공유하는 유튜브 채널로 지난 2012년 7월 개설 이후 현재까지 총 1285개 동영상이 업로드 됐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영상팀 이요셉실장은 "100만구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유튜브 채널의 여러 플렛폼을 활용한 게임방송이나 라이브 방송을 통해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유나이티드큐브' 채널 내 차별화된 콘텐츠와 다양한 자체 방송 콘텐츠를 통해 더 많은 시청자와 팬들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