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새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데뷔를 앞둔 가운데 두 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여자)아이들은 오늘 2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앨범 'I am'의 두 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크한 표정의 전소연, 민니부터 스포티한 수진, 우기 레트로한 미연, 슈화의 모습까지 각 멤버 별로 각자의 개성에 맞는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는 5월 2일 데뷔를 앞둔 (여자)아이들은 전소연, 미연, 민니, 수진, 우기, 슈화 까지 총 6인조로 이 중 3명이 외국인 멤버로 구성된 다국적 걸그룹이다.
(여자)아이들은 약 3년만에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Mnet '프로듀스 101'과 '언프리티랩스타'에 출연한 전소연이 소속된 그룹으로 멤버 공개 전부터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지난 15일 공개된 댄스 버스킹 영상이 조회수 200만을 돌파하며 데뷔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큐브의 새 걸그룹 (여자)아이들은 오는 5월2일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