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4’ 넥슨코리아가 3일 PC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온라인4의 구단주명 선점 이벤트를 시작했다.

구단주명 선점은 팀의 이름을 결정하는 것. 게임을 할 때 자신을 알릴 수 있는 이름이라 볼 수 있다.

선점 이벤트 시작 이후 피파온라인4 이용자들은 구단주명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에 나섰다. 자신이 원하는 이름을 사용하기 위한 것.

이에 각종 포털 사이트에 ‘피파온라인4’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화제를 낳았다.

한편, 피파온라인4는 오는 17일 출시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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