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 마동석, 5월5일 ‘영화가 좋다’ 출연

‘챔피언’ 마동석, 5월5일 ‘영화가 좋다’ 출연

5월 가정의 달, 가족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챔피언'의 주역 마동석이 5월 5일(토) KBS2 '영화가 좋다' ‘나는 영화인이다’에 출연한다.

가정의 달 5월, 극장가에 유쾌한 흥행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챔피언'의 주역 마동석이 5월 5일(토) KBS2 '영화가 좋다'를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챔피언'은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뛰는, 타고난 팔씨름 선수 ‘마크’가 마음보다 잔머리가 먼저 도는 남자 ‘진기’, 그리고 갑자기 아이들과 함께 등장한 ‘마크’의 여동생 ‘수진’의 도움을 받아 벌이는 챔피언을 향한 뒤집기 한판을 그린 국내최초 팔뚝액션.

5월 5일(토)에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 ‘나는 영화인이다’에서 마동석은 팔씨름 챔피언을 꿈꾸는 팔씨름 선수 ‘마크’로 완벽하게 분하기 위한 노력과 동료 배우들과의 찰떡 연기 호흡, 영화 '챔피언'에 관한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마동석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배우로서의 삶과 전작들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 대방출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전세대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킨 마동석의 유쾌한 입담과 건강한 매력은 5월 5일(토) 오전 10시 20분, KBS2 '영화가 좋다' ‘나는 영화인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은 영화 '챔피언'은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