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 개봉하는 액션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할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의 비커밍 솔로(Becoming Solo) 특별 영상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영상은 새로운 히어로의 기준이 될 ‘한 솔로’의 탄생 과정을 비롯해 역대급의 액션과 스케일을 담아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영화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의 비커밍 솔로 특별 영상을 통해 신선도 100% 최강 문제적 히어로 ‘한 솔로’의 무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한 ‘뷰티풀 마인드’를 비롯 ‘다빈치 코드’ 시리즈 등의 거장 론 하워드 감독은 “모두가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세계 속에서 놀랍도록 자유로운 한 영혼을 만나게 되죠”라며 넘치는 자신감과 주체 못할 액션 본능을 지닌 한 솔로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그는 이번 작품에는 “한 솔로가 되기 위해 그에게 닥치는 모든 시련과 도전이 담겨있다”라고 밝혀 만능 재주꾼 ‘츄바카’와 함께 어떠한 문제적 콤비 활약을 선보일지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또한 한 솔로의 과거를 유일하고 알고 있는 수수께끼의 동료 ‘키라’ 역의 에밀리아 클라크는 “한은 결코 통하지 않을 것 같은 어리석은 일들을 해요. 그리고 해내죠. 그러곤 허세를 부려요”라며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히어로의 탄생을 예고한다.
한 솔로 캐릭터의 탄생 과정과 함께 특별 영상 속에는 시선을 강탈하는 역대급 액션과 스케일이 등장해 다양한 볼거리를 기대하게 한다. 특히 사상 초유 모노레일 스턴트 액션, 세상에서 가장 빠른 함선 밀레니엄 팔콘을 타고 벌이는 화려한 전투 액션을 비롯해 지상에서 벌이는 총격전까지 액션 블록버스터다운 면모를 확인시켜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는 최고의 파일럿을 꿈꾸던 주인공 한 솔로가 예상치 못한 팀에 합류, 상상을 초월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새로운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이다. 아카데미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한 ‘뷰티풀 마인드’, ‘다빈치 코드’ 시리즈의 거장 론 하워드가 메가폰을 잡아 견고한 연출력은 물론 대중적인 재미까지 선보일 것이다. 특히 업그레이드된 젊은 감각까지 발휘해 새로운 관객 층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거장들이 사랑하는 배우 엘든 이렌리치, ‘왕좌의 게임’의 ‘용엄마’로 팬들에게 잘 알려진 에밀리아 클라크와 연기파 배우 우디 해럴슨, 도날드 글로버, ‘어벤져스’ 시리즈의 ‘비전’을 연기한 폴 베타니까지 합세했다.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는 5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