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2년 만의 단독 리얼리티...9일 K STAR서 공개 [공식]

B.A.P, 2년 만의 단독 리얼리티...9일 K STAR서 공개 [공식]

B.A.P(비에이피)가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찾아온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B.A.P는 오늘(9일) 저녁 9시 K STAR에서 처음 방송되는 단독 리얼리티 ‘오지GO 지리GO‘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다.

‘오지GO 지리GO’는 머나먼 오지에서 삼시세끼를 스스로 해결하며 인간관계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고, 멤버들 간의 신뢰와 꿈에 대한 의미까지 다시 생각해보는 B.A.P의 리얼 언택트 라이프를 공개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 속 B.A.P는 자연에 둘러싸여 힐링을 즐기는가 하면 자급자족 생활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등 무대나 방송에서 내뿜던 카리스마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B.A.P는 이번 방송을 통해 넘치는 끼와 예능감을 마음껏 드러내고 멤버들 간의 케미스트리를 끌어올려 다채로운 매력을 가감 없이 발산, 전례 없던 신선한 재미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2016년 MBC 뮤직 ‘B.A.P의 어느 멋진 날’ 이후 약 2년만인 B.A.P의 단독 리얼리티 ‘오지GO 지리GO’는 매주 수요일 저녁 9시 K STAR에서 만날 수 있으며, 일본을 비롯해 아시아 10개국 이상의 국가에 편성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