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미인’ 10일 오후 2시 1차 티켓 오픈

한국 대중 음악의 거장 신중현의 주옥 같은 명곡을 무대로 만날 수 있는 뮤지컬 ‘미인’(프로듀서 홍승희)이 5월 10일 오후 2시 1차 티켓 오픈과 함께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와 함께하는 ‘미인’ 스페셜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뮤지컬 ‘미인’은 닥터지와 함께 특정 회차 관객 전원에게 기프트를 선물하는 스페셜 데이인, ‘닥터지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26일 오후 8시 진행하는 닥터지 데이는 해당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 전원에게 닥터지 ‘포어 딥 클리어링 폼’ 정품을 선물한다. 신중현의 명곡을 배경으로 제목처럼 ‘아름다운 사람들(미인)’, ‘아름다운 청춘’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미인’이 피부 미인의 멘토 브랜드 닥터지와의 스페셜 데이 이벤트’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것.

뮤지컬 ‘미인’은 5월 10일 오후 2시, 스페셜 데이인 ‘닥터지 데이’를 포함한 6월 17일부터 7월 8일까지의 공연을 예매 할 수 있는 1차 티켓을 오픈 한다.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조기예매 30%, 마티네 30%, 문화가 있는 날 30% 등의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터파크 토핑 회원은 5월 10일 오후 1시에 선예매 할 수 있다.

뮤지컬 ‘미인’과 스페셜 데이 이벤트를 기획한 닥터지는 “뮤지컬 문화 이벤트는 브랜드가 소비자와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특히 뮤지컬 ‘미인’은 ‘건강한 피부 미인들의 스킨멘토’ 라는 닥터지의 브랜드 철학과 잘 어울려 해당 이벤트를 기획했으며, 뮤지컬 관객과 당사 소비자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고운세상 코스메틱의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는 모든 이들이 자신의 피부 타입에 대해 올바로 알고 건강한 피부로 가꿀 수 있도록 고객의 ‘스킨 멘토’가 되고자 한다. 이에 다양한 피부 타입 별 솔루션을 제시하고,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미인’은 신중현 음악으로 만든 최초의 뮤지컬로 개막 확정과 함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뮤지컬. 하현우, 원더걸스, 마마무 등 수 많은 아티스트가 커버하며 사랑 받은 23곡의 명곡의 진가를 뮤지컬 장르의 매력을 살린 쇼뮤지컬로 만나게 된다. 세련된 편곡, 뮤지컬 최초로 1930년대 무성 영화관을 무대 위로 옮겨내 무성 영화와 실제 배우들의 연기의 오버랩, 리드미컬한 활극과 스윙 재즈 스타일의 안무, 1930년대 시대를 상징하는 의상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또한 연기와 노래는 물론 퍼포먼스까지 소화해야 할 <미인>의 주역은 정원영, 김지철, 김종구, 이승현, 스테파니, 허혜진, 권용국, 김찬호, 김태오 등으로 화제의 뮤지컬을 이끌어온 스타부터 주목 받는 블루칩까지 실력파 배우들로 대거 캐스팅 되었다. 뮤지컬 ‘미인’은 6월 15일부터 7월 22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