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윤 ‘승리를 향한 쐐기 만루포’

1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7회말 무사 만루에서 SK 정의윤이 LG 고우석을 상대로 우월 만루 홈런을 쏘아 올린 뒤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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