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측 “前멤버 엘조와 법적 분쟁 합의, 소송 취하” [공식입장]

틴탑 측 “前멤버 엘조와 법적 분쟁 합의, 소송 취하” [공식입장]

티오피미디어가 그룹 틴탑 전 멤버 엘조(병헌)와 합의했다. 앞서 티오피미디어는 엘조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위반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했다.

티오피미디어는 엘조(병헌)의 합의 요청에 따라 기 체결한 전속계약에 의거, 엘조(병헌)의 ‘전속계약상 의무 조항의 준수와 이행’을 전제 조건으로 한 합의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지난 5월 11 일, 엘조(병헌) 측의 합의 이행이 완료돼 티오피미디어는 엘조(병헌) 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 계약 위반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 대해 서울 중앙 지방법원에 소송을 취하, 전속 계약관계를 최종 정리했다.

틴탑은 팀을 재정비하고 '서울밤'으로 컴백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