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세미가 드라마 ‘어바웃타임’에서의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오늘(3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컷들은 임세미가 ‘배수봉’역으로 출연중인 tvN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극본 추혜미, 연출 김형식)의 현장사진으로, 사진 속 임세미는 스태프들과 대화하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가 하면, 촬영 사이 짬을 내어 눈을 감고 쉬는 모습이다.
특히, 극에서 수봉의 북경대 동문이자 성락그룹의 장남인 ‘장치앙’역의 우효광과 친근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사진이 눈길을 끈다. 임세미는 평소에도 항상 웃음을 잃지않는 밝은 성격과 틈틈이 공부한 중국어로 우효광과 빨리 가까워질 수 있었고, 덕분에 두 사람의 우정케미가 더욱 자연스럽게 극에서 표현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