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이가 KBS 주말극으로 돌아올까.
8일 오전 유이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유이가 ‘아름다운 내 편’ 출연을 검토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드라마국 관계자의 말을 빌려 유이가 오는 9월 방송되는 KBS 새 주말드라마 ‘아름다운 내 편’에 출연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아름다운 내 편’은 한 여자가 키워준 부모님이 친부모가 아니란 사실을 알고 뒤이어 그 부모가 살인자라는 걸 알게 되면서 하루아침에 모든 걸 잃고 진실을 밝히려는 내용을 그리는 드라마.
한편 ‘아름다운 내 편’은 ‘같이 살래요’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