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 오나라, ‘인생술집’ 출격…매력 발산 예고

‘나의 아저씨’ 오나라, ‘인생술집’ 출격…매력 발산 예고

tvN ‘나의 아저씨’에서 ‘정희’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오나라가 ‘정희네’ 영업 종료 후 인생술집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재미있고 솔직하게 들려줬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방송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vN ‘나의 아저씨’에서 깊고 안정적인 연기와 완벽한 캐릭터 표현력으로 ‘정희’를 200% 소화해 실시간 검색어 1위는 물론,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오나라가 오는 21일 방송 예정인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벌써부터 높아지고 있다.

특히, 배우 오나라는 tvN ‘나의 아저씨’에서 ‘정희네’를 운영하며 현실에 지쳐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위로해주는 ‘정희’로 자신의 이야기보다는 다른 이들의 말을 들어주는 인물이였다면, 이번 tvN ‘인생술집’ 속에선 배우 오나라 자신의 이야기를 누구보다 편하고 솔직하게 이야기해 드라마 속 인물이 아닌 배우 오나라에 대해 알 수 있었다.

한편, 배우 오나라는 연기하는 작품마다 자신만의 다양한 매력을 더해 캐릭터를 완벽 소화할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의 중심을 잡고 활력을 더해주며 작품을 이끄는 등 작품 속 없어서는 안 될 ‘명품 신스틸러’ \'신스틸러 전문 배우\'로 자리 잡았다.

특히, 이번 tvN 화제 드라마 ‘나의 아저씨’ 속 ‘정희’ 역을 통해 보여준 한층 깊고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은 물론, 찰떡 같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높은 화제성은 물론,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인생 캐릭터 갱신\' 등의 호평을 받으며 작품 속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냈다.

이처럼, 작품 속에서 볼 수 있었던 배우 오나라의 모습과는 또 다른 새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tvN ‘인생술집’은 오는 21일 목요일 밤 11시에 tv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