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이 오늘(24일) 둘째를 득남했다.
24일 신현준의 소속사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신현준의 둘째 득남 소식을 전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신현준은 관계자를 통해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현준은 띠동갑 아내와 2013년 5월 결혼, 2016년 첫째를 득남했다. 올해 초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던 신현준은 23일 인스타그램에 “아내가 병원 가기 전 까지도 민준이와 최선을 다해 놀아주고 사랑해주고 고마워요 Mi(아내). 순산과 건강한 둘째 만나길 기도합니다. 주님이 함께 해 주실 거예요”라고 아내가 출산을 앞두고 있음을 전했다.
신현준은 “데뷔 후 지금까지 많은 분들께 너무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 사랑 잊지 않고 받은 사랑을 나누고 더욱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더 좋은 아빠, 더 좋은 남편, 더 좋은 아들, 더 좋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축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팬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남겼다.
<둘째 득남 관련 신현준의 SNS 소감 전문>
MY BLUE SKY
아빠 엄마 한테 와줘서 고마워
아빠랑 엄마랑 민준이 형이랑
늘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
여보
힘들었지...
수고했어요...
고마워요...
.
데뷔 후 지금까지 많은 분들께
너무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 사랑 잊지 않고
받은 사랑을 나누고
더욱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더 좋은 아빠
더 좋은 남편
더 좋은 아들
더 좋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축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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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 River
#blessing
#blessed
#thankyoujesus .
20180624
Life Is Beautiful !
Soli Deo Gloria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