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오는 8일 타이베이 콘서트 개최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 선사’

[동아닷컴]

그룹 B.A.P가 타이베이 팬들과 새로운 추억을 쌓는다.

지난 6월 태국 방콕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B.A.P가 오는 8일 현지시각 오후 6시 타이베이에서 ‘B.A.P 2018 LIVE [ LIMITED ] IN TAIPEI’를 개최한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B.A.P는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펼치며 무대를 압도하고, 폭넓은 음악적 소화력을 과시하는 등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할 전망이다. 특유의 강렬한 카리스마로 공연의 몰입도를 높인 B.A.P는 중간중간 재치있는 이벤트를 기획해 팬들과의 소통도 잊지 않는다.

또, B.A.P는 멤버 개개인의 다채로운 매력과 음악적 색깔이 돋보이는 솔로 무대를 통해 개성 넘치면서도 독창적인 무대를 선사,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알찬 공연을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B.A.P는 다가오는 7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에서 ‘B.A.P 2018 LIVE [ LIMITED ] IN SEOUL’을 개최하고 콘서트 열기를 이어간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